인천흥신소에서 전문가가되는 데 도움이되는 10가지 사이트

동해지검 형사2부는 25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대중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전00씨는 지난 6월11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유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바로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유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유00씨는 지난 인천흥신소 10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0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8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파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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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00씨에게 살인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1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한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동해지검 지인은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